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약 2주간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대한 현장검사에 나선다고 SBS Biz가 보도했다. FIU의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현장검사는 지난 2월 가상자산 업계 3위 코인원, 지난달 5위 고팍스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FIU는 지난 1월 '2022년 검사업무 운영방향' 발표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와 전자금융·대부업자 등 신규·고위험 분야 자금세탁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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