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간이 지나고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면 UST의 페깅은 정확히 1 달러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전반적으로 테라(루나, LUNA)의 유동성 응용 레이어는 중단됐지만, UST와 LUNA의 교환을 통한 페깅 메커니즘은 잘 보존돼 있다. 도권 테라폼랩스 창업자가 언급했듯, 페깅 방어 메커니즘은 아직 완전히 프로토콜화 되지 않았다. 준비금의 규모는 페깅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하지 않았다. 테라폼랩스와 루나파운데이션가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시드는 테라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 핵심 투자자 중 한 곳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LUNA는 현재 50.78% 내린 30.19 달러, UST는 9.24% 내린 0.90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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