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기반 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파타고니아(BitPatagonia) 이사인 파블로 홈즈(Pablo Holmes)가 코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전기요금이 400% 인상됐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변경된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요금 인상 및 미등록 채굴업체와 등록 채굴업체 간의 불공정 경쟁으로 인해 아르헨티나가 아닌 제3국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자 대상 전기료 보조금을 폐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채굴자들에게 주거용 전기료를 부과하는 게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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