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금융 솔루션 업체 겸 투자업체 갤럭시디지털이 1060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회사 전체 유동주식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갤럭시디지털은 "현재 주가가 내재 가치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들의 장기 이익 창출 목표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갤럭시디지털은 1분기 1억1170만 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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