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Blackrock)과 시타델(Citadel)이 LUNA 사태를 설계했다는 루머가 확산된 가운데, 이들 기업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블랙록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기업이 UST 붕괴를 설계했다는 소문은 완전 거짓"이라며 "우리는 UST를 거래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시타델 소식통은 "시타델은 UST를 포함 어떠한 스테이블코인도 거래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이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과 시타델이 제미니 거래소에서 100,000 BTC를 빌린 후 이번 UST 및 LUNA 하락을 설계, 큰 수익을 얻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1137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