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과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 Securities)이 포브스(Forbes)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테라폼랩스의 UST를 거래했다는 의혹을 즉각 부인했다고 포브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이들 대형 투자사가 제미니(Gemini)거래소로부터 10만 비트코인(현재 가격으로 약 30억 달러)를 빌려 UST를 매입한 뒤 투매에 나서면서 시장 붕괴를 초래했고 이로 인해 시장가치 250억 달러가 넘는 루나(RUNA)를 몰락으로 이끌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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