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가 1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첼시가 암호화폐 기업 '웨일핀'과 연 2,000만 파운드(연 315억 원) 규모의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첼시의 첫 암호화폐 기업 스폰서십 계약이다. 웨일핀은 싱가포르 기반 앰버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다. 스폰서 계약이 공식화되면 웨일핀의 로고는 다음 시즌부터 첼시의 홈, 원정, 서드 유니폼에 새겨지며, 메인 스폰서가 아닌 소매에 표시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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