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위험자산 선호 기피 심리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위협하면서 1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장중 기준으로도 1290원을 돌파하는 등 전날 기록한 연중 최고기록을 다시 세웠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5.3원)보다 13.3원 급등한 1288.6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2원 오른 1282.5원에 문을 열었다. 장 시작부터 상승세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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