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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따르면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가 사건 발생 후 상당 기간 루나의 입·출금을 허용하며 이른바 ‘코인 환치기’의 온상이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업비트는 13일 오전 1시 다른 거래소들과 같이 루나의 입출금을 중단했으나 3시쯤 돌연 재개했으며, 같은 날 오전 11시 36분에야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일찌감치 입출금을 막은 다른 거래소들과 상반된 선택이었다. 이날 오전 업비트 상에서 루나의 거래가는 바이낸스 상 최저가의 178~357배에 달했다. 바이낸스에서 최저가에 산 루나 코인이 이 시간대에 업비트로 이동해 팔렸다고 가정한다면, 투자자는 최대 360배의 차익을 거둘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업비트 측은 13일 오전 루나의 입출금을 막아놓지 않은 데 대해 “가두리로 인한 가격 왜곡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은 업비트의 이 같은 설명이 타당하려면 출금은 열어두되 입금은 막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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