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주가 하락세를 이어오던 두나무가 '자사주 매입' 카드를 꺼내들었다.17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두나무는 31일 서울시 강남구 미림타워 2층 업비트 사무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 건을 결의한다.통상 기업들은 주가를 올리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자사주를 사들인다. 원래는 상장기업에 한해서만 자사주 취득이 가능했으나 2011년 상법이 개정되면서 두나무와 같은 비상장업체의 자사주 매입도 허용된다. 다만, 직전연도 말 배당가능 이익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두나무가 취득할 수 있는 주식은 보통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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