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2819

image.png

 

 

2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23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주말대비 618.34달러(2.0%) 올랐고 나스닥지수가 전주말대비 180.66달러(1.59%) 올랐다.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2.81% 하락한 29,253 달러로 하락했다.

BTC/USD 일봉

과매도 상태였기 때문에 환매가 들어가, 최근 저가에서 한때 31,400 달러까지 반등했지만 매수세가 계속 되지 않고 있다. 그 후도 미 지수에 동반 하락하는 등 아슬아슬한 가격 수준을 추이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역상관 경향인 미국 달러인덱스(DXY)가 2021년 6월 이후 큰 폭의 상승에서 한 차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좋은 신호일 것이다. 2021년 1 ~ 5월부터 지수는 89.5에서 105까지 상승했다.

달러인덱스(DXY)

이 점에 대해 Kevin Svenson(@Kevin Svenson_)은 “5년에 걸친 장기 저항/돌파를 백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 “중요 라인인 102를 밑돌 경우, 주식이나 암호화폐에 있어서의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https://twitter.com/KevinSvenson_/status/1527351889909518336?s=20&t=SGvQRmrQaaetTBZefbjy-g

il Capo Of Crypto(@Crypto Capo_)는 메이저 알트의 바스켓 가격을 추적하는 ‘Altcoin Perpetual Futures Index(ALTPERP)’를 참조. “이미 저항수준을 밑돌았고, 거래량이 얇은 진공 지대에 있다(지지선이 없다)”고 진단했다.
https://twitter.com/CryptoCapo_/status/1527664530494472200?s=20&t=Mw9BqZ1NRRLoKsqxms1lkg

이 데이터는 2021년 이후 알트코인을 사고 그 후 매각하지 않은 투자자 대부분이 손실 상태임을 시사한다. Capo는 다음의 지지라인(하가지 지지선)까지 「-37.28%」의 하락 가능성도 예상된다고 경종을 울렸다.

또한 “선물시장의 Funding Rate(자금조달율)도 여전히 중립 부근에 있고 OI(미결제약정)도 항복 시그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https://twitter.com/CryptoCapo_/status/1527664516342890498?s=20&t=L7iFYfakTRJm2nZB-AaDHQ

 

Funding Rate가 마이너스권으로 흔들리는 것은 숏포지션으로의 쏠림을, OI의 급격한 감소는 함축 손실을 안은 롱 포지션의 대량 청산을 나타낸다.

[센티먼트의 악화]

다우, 비트코인 모두 8주 연속 하락이라는 역사적 시황 악화로 투자자 심리는 악화일로다.

Fear and Gred Index(공포와 탐욕지수)는 지난 17일 역대 최저 수준인 ‘8’에 달했다. 코로나 쇼크로 금융시세가 폭락했던 2020년 3월과 맞먹는 수준이다.

DeFi(탈중앙화금융) 시장에서도 자금 이탈이 현저해졌다. DeFi 프로토콜에의 예입 총액을 나타내는 「Total Value Locked(TVL)」의 값은, 금년 4월 초순에 2300억 달러 있었지만, 현재는 48% 감소의 1100억 달러까지 급락했다.
https://twitter.com/TheCryptoLark/status/1527533328143982595?s=20&t=esG2WYmlzNWKCHQ5Eje5Ug

주식지수 폭락에 따른 시황 악화를 비롯해 알고리즘형 스테이블코인 UST 디페그 파동으로 TVL 값의 99.5%를 잃은 테라(LUNA) 쇼크의 파급도 있어 스테이킹이나 일드파밍을 통한 APR(연환산 이자율)보다 위험회피 움직임이 확산됐다.

스테이블코인의 신용도에 따른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스도 진행되고 있다. CryptoSlate의 데이터에 의하면, 5월 11일 시점에서 842억 달러 규모를 가지고 있던 테더(USDT)의 순환 공급은, UST 쇼크 후의 23일 시점에서는 733억 달러까지 감소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13 JP모건 "비트코인·대형 기술주에서 돈 빼라"..."대부분 암호화폐 결국 사라질 것" file 마진판 2022.08.30 151
4712 JP모건 "비트코인은 안전자산 아닌 순환자산"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22 162
4711 JP모건 "암호화폐 상승세 제한적일 것" 경고 file 마진판 2022.04.04 159
4710 JP모건 CEO "비트코인 규제, 새로운 심각한 문제" file 마진판 2021.04.08 84
4709 JP모건 CEO “비트코인, 가치 없다” file 마진판 2021.10.12 159
4708 JP모건 CEO “비트코인은 내재가치가 없다” file 마진판 2021.10.05 143
4707 JP모건 COO “고객 요구가 있다면, 비트코인 거래 제공 검토”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2.13 103
4706 JP모건 “1분기 기관과 개인의 비트코인 흐름 균형 이뤄” 마진판 2021.03.16 149
4705 JP모건 “비트코인 ETF가 비트코인 선물 가격 정상화의 열쇠” 마진판 2021.04.13 121
4704 JP모건 보고서, 최근 55,000 달러 돌파한 3가지 이유 file 마진판 2021.10.08 221
4703 JP모건 분석가, 비트코인 추가 하락 가능성 제시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01 155
4702 JP모건 분석가, 하락장의 끝을 알 수 있는 지표로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주목 file 마진판 2021.06.30 191
4701 JP모건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금 시장 점유율의 상당 부분 차지해 갈 것”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12.10 119
4700 JP모건 전략가 "비트코인 가격 폭락 끝나지 않았다…BTC 3만달러 하회할 수도" file 마진판 2021.06.02 116
4699 JP모건 전략가 “비트코인, 4만 달러를 다시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1.19 108
4698 JP모건 전략가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고갈” file 마진판 2021.06.30 144
4697 JP모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나은 3가지 이유' 제시 file 마진판 2021.04.30 122
4696 JP모건, 개인 고객에 비트코인 관련 교육자료 배포 file 마진판 2021.03.06 88
4695 JP모건, 메타버스 디센트럴랜드(MANA)에 라운지 개설 file 마진판 2022.02.16 177
4694 JP모건, 모든 자산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등 펀드 이용 개시 file 마진판 2021.07.23 164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