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타임지는 "SBF는 슈퍼볼 광고에 래리 데이비드(Larry David)를 출연시키고 NBA 마이애미 히트 경기장 이름을 'FTX 아레나'로 바꾸는 등 암호화폐를 대중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했다. 또한 그는 정치 캠페인에 수백만달러를 기부하거나 의회에서 증언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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