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엠에 따르면 빗썸이 6월부터 새 리더십 체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빗썸을 이끌던 허백영 대표 대신 빗썸 글로벌 사업을 담당했던 이재원 상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이 유력하다. 빗썸은 오는 30일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한다. 이 상무는 빗썸 글로벌 실장을 맡아 빗썸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빗썸의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진 이정훈 전 빗썸 이사회 의장의 최측근으로 불린다. 다만 대표 교체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에 빗썸 측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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