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시중 은행장들과 취임 후 처음 만나 직접 기준금리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재는 30일 오후 6시부터 약 7시 30분까지 서울 은행회관에서 취임 이후 첫 번째 ‘금융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IBK기업·NH농협·수출입·한국씨티·SC제일·SH수협 등 1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했다. 지난 주말 국무조정실장 직에 대한 고사 입장을 밝힌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회의 직전에 불참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9735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9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