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미러 프로토콜'에서 버그로 200만달러(약 24억8480만원) 상당의 자금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30일(미국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팻맨(FatMan)'은 미러 프로토콜에서 오라클 버그로 200만달러 상당의 담보물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미러 프로토콜은 테슬라, 애플 등 공개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가상자산을 발행할 수 있게 하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프로토콜이다. 미러 프로토콜의 사용하는 엠에셋(mAssets) 토큰은 오라클(오프체인 데이터를 온체인에 입력해주는 서비스)을 활용해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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