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민간 주도 성장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감세 정책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고물가를 잡고자 내놓은 민생안정 대책에 보유세를 내리는 방안을 담았고 법인세 인하 가능성도 거론되는 등 세제 전반을 문재인 정부 이전으로 돌리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전방위적 감세로 인해 수조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나아가 5년간 209조원이 소요되는 국정과제 재원을 세수로 마련하겠다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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