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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도권 및 테라 관련 의혹 내부 조사 지시

by 코인니스 posted Jun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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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284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테라(루나, LUNA) 커뮤니티 구성원 '팻맨'(FatMan)이 제기한 도권 테라폼랩스 CEO 및 테라 관련 부정행위 의혹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오창펑은 1일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도권과 테라에 대한 팻맨의 트윗을 주시하고 있다. 바이낸스 내부적으로 팻맨이 제기한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팻맨은 테라 팀은 시장조작을 일삼았고, 거래소와 투자자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입혔으며, 내부자 거래, 일방적 토크노믹스 수정, 커널랩스 클라우드 내 금융 데이터 은닉, 탈세 등 혐의를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은 "바이낸스는 항상 사기를 적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론이 날 수 있다면, 이를 법 집행 기관과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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