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보고서를 발표, 2021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개월 동안 암호화폐 관련 소비자 사기 피해규모가 10억 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기를 당했다고 신고한 소비자는 약 46,000명으로, 사기 행위에 사용된 암호화폐는 BTC(70%), USDT(10%), ETH(9%) 순이다. FTC는 "암호화폐가 사기 행위에 사용되는 주요 결제 수단이 되고 있다"며 "사기 수법은 로맨스 스캠, 정부 사칭, 허위 투자 계획 등이 주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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