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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원이 신규 암호화폐 채굴을 2년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이 법안을 지지한 환경 운동가와 주 하원의원 Anna Kelles는 뉴욕 주지사가 이 법안에 서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회사 그리니지 제너레이션(Greenidge Generation)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허가(air permits)도 내주지 말아야 한다고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리니지 제너레이션은 이날 새벽(현지시간) 뉴욕의 신규 암호화폐 채굴 2년 금지 법안은 당사 운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성명을 낸 바 있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 채굴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에 대기오염 물질 배출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이지, 집에서 채굴하거나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거나 그리드를 통한 화석연료 사용은 가능하다. 그리니지는 현재 뉴욕주 환경보존부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허가를 대기 중인데, 허가 결정 기한은 오는 6월 30일이다. 한편 블록웨어 솔루션의 채굴 분석가 조 버넷은 "주지사가 법안 서명을 거부하더라도 사람들은 뉴욕에 비트코인 채굴장을 짓는 것을 매우 주저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채굴업계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로비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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