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지난해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이 10억달러(1조 247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이날 발행한 소비자 보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기 피해자는 4만6000명 이상으로, 피해 규모는 2018년 이후 60배가량 증가했다. 개인별 중간값은 2600달러(약 325만원)로 집계됐다. 사기에 이용된 지불 수단은 비트코인이 70%로 가장 많았으며, 테더와 에테르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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