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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환경 운동가들은 비트코인의 에너지 집약적 작업증명(POW) 코드를 지분증명(POS)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캠페인의 성공이 소수의 기업들을 설득하는데 달려 있다고 여기고 있다. 2017년 세그윗 업데이트가 기술적 변화가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합의에 달려 있다는 것. 캠페인을 주도하는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설립자 켄 쿡(Ken Cook)은 "비트코인 거버넌스는 권력과 통제력이 집중되어 있으며, 생각처럼 민주적이지 않다"면서 "분산 시스템이지만, 그 안에 핵심 플레이어가 있다"고 말했다. 켄 쿡은 미국 경제 연구국의 2021년 10월 보고서를 인용, "상위 50% 채굴자가 거의 모든 채굴 능력을 통제한다. 상위 10%가 채굴 능력의 90%를 통제한다. 상위 0.1%인 55~60개 채굴자가 채굴 능력의 50% 이상을 통제한다"면서 "실제로 50명이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으나,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리더들이 목소리를 내면 궁극적으로 변화로 이어지는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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