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소재 대학 센트럴 아메리칸 대학에서 최근 진행한 서베이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인 71%가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베이 응답자의 12.8%는 비트코인이 개인 경제 상황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고, 8.9%는 일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6.1%만이 비트코인 도입에 따른 혜택이 컸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1282명의 엘살바도르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달초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비트코인 채권 출시 준비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현재 IMF와 대화 중"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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