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엘론드 CEO "내일 마이아 DEX 재가동.. 피해자금 재단이 책임진다"

by 코인니스 posted Jun 08,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3282
엘론드(EGLD) 설립자 겸 CEO Beniamin Mincu가 "DEX 마이아 익스체인지(MAIAR EXCHANGE) 관련 버그를 수정했다. 엘론드 밸리데이터 커뮤니티는 2가지 메인넷 업그레이드안을 제안하고 채택했다"고 오늘 오전 트윗했다. 이어 "자금은 안전하며, 모든 사용자 자금은 마이아 DEX가 재시작될 때 전액 사용 가능하다. 거의 모든 피해 자금은 회수됐다. 버그로 인한 나머지 잃어버린 자금은 엘론드 재단에서 전액 채워넣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PI 전송 기능은 다시 활성화돼 엘론드 웹 지갑과 마이아 앱에서 토큰 전송 기능이 재개됐다. 또 잔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아 DEX 프론트엔드가 활성화됐으며, 펜딩 중인 모든 브릿지 전송이 처리됐다. 마이아 DEX 재시작과 함께 내일 풀 브릿지 기능이 활성화된다. 한국시간으로 6월 9일 18시 마이아 DEX 전체 기능이 활성화된다. Mincu는 "EGLD 입출금 재개를 위해 바이낸스를 포함한 전세계 거래소와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해커는 마이아 DEX 취약점을 노려 약 165만 EGLD를 탈취하고 매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282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