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8일 언론 브리핑에서 "필리핀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취득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필리핀 내 암호화폐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필리핀은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각국의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하거나 신청하며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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