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네이티브 투자사 애링턴 캐피탈(Arrington Capital)이 문빔 파운데이션(Moonbeam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 문빔 파라체인을 위한 1억 달러 규모 펀드를 출범했다. 해당 펀드는 디파이, NFT, 게임 등과 관련된 문빔 네트워크 기반 기업 및 프로토콜에 투자한다. 이미 두 개의 비공개 프로젝트에 투자한 상태다. 애링턴 캐피탈은 지난 2020년 문빔을 위한 140만 달러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바 있다. 작년에는 600만 달러 전략적 투자 유치 라운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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