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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부장관 "개인월렛, 사실상 실제 소유자 확인 어렵다"

by 코인니스 posted Jun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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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3539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리 아데예모(Wally Adeyemo)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컨센서스 2022에 참석, 개인 암호화폐 월렛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되지 않는 곳에 익명으로 암호화폐를 저장하면 제재 및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우회할 수 있다. 호스팅 되지 않는 월렛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지갑(Unhosted Wallet)은 사실상 그저 블록체인 주소일 뿐이다.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어렵다. 나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이해 및 존중한다. 하지만 불법적으로 자금을 이동 시키려는 사람들이 암호화페를 악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자와 혁신자가 협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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