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CEL)와 협업해 비트코인 이자상품을 제공했던 독일 베를린 소재 은행 누리(Nuri)가 해당 상품에 대한 투자 및 출금을 일시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셀시우스가 최근 출금, 스왑, 계정간 이체를 중단함에 따른 조치다. 누리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투자, 출금할 수 있도록 셀시우스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며 "해당 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이자는 계속 적립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5월 누리는 셀시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비트코인에 3% 이자를 제공하는 투자 상품을 제공해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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