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미국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이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에 투자해 14년간 11조 원을 벌어들였다는 소식에 신에너지 섹터가 주목받고 있다. 14일 중궈지진바오(中國基金報)에 따르면 버핏이 이끄는 미국 투자사 버크셔해서웨이는 2008년 비야디 주식 2억 2500만 주를 인수했다. 인수가는 주당 8 홍콩달러(약 1314원)로 총 인수금액은 2억3000만 달러(약 2966억 원)다. 지난 10일 종가(315.671 홍콩달러) 기준으로 버핏은 14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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