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5억 달러 규모의 ETH 담보 청산을 간신히 면한 이더리움 지갑 0x4093fbe60ab50ab79a5bd32fa2adec255372f80e이 대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홍콩 상장 중국 뷰티 앱 개발사 메이투(Meitu) 창업자 '차이원셩'의 개인지갑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앞서 해당 지갑을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쓰리애로우캐피털(3ac) 소유 지갑이고 추정한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c)은 약 1시간 전 지갑에 붙은 태그를 제거했다. 이와 관련 우블록체인은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롱링캐피털의 'longling.eth' 주소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또 longling 지갑은 앞서 차이원셩이 본인 소유 NFT라 주장한 BAYC 8848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차이원셩의 개인 주소거나 관련 주소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 일부 거래소 거래페어에서 ETH 저가는 해당 지갑의 담보 청산 가격인 1,016 달러를 하회했지만, AAVE V2에서 실시간 가격을 공급받는 체인링크 오라클에서의 저점은 1,020 달러를 기록해 해당 지갑은 담보 청산을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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