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록비츠에 따르면 야후 홍콩은 메타버스 게임 프로젝트 ‘야후 메타버스(Yahoo Metaverse)’를 론칭해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에서 현지 아이돌 그룹 및 아티스트를 초청해 가상 콘서트와 전시회를 연다.

메타버스에서 사용자는 좌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이버 가상 공간 디센트럴랜드에 있는 야후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건물에 도달할 수 있다.

한편, 앞서 블록비츠는 지난 6월 15일 메타(구 페이스북)가 홍콩 메타버스의 발전을 지원하는 일련의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메타는 로컬 프랜차이즈 커피숍,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자, 예술 및 문화 등 여러 파트너와 연계될 것이다. 단체 및 비영리단체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홍콩 시민들을 위한 메타우주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