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포인트(0.54%) 상승한 409.31에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3.59포인트(0.40%) 오른 5954.6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64포인트(0.89%) 전진한 7232.65로 집계됐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39.65포인트(0.31%) 하락한 1만2773.38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에서는 석유 및 가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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