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coinreaders.com/7491

이더리움 가격, 최근 가파른 상승세…이유와 전망?

 

시가총액 2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며칠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두 자릿수 상승폭을 보이며 3월 초 최고가인 244달러에 근접해 있다.

 

31일(한국시간)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0.52% 상승한 약 24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270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한 저명한 트레이더(@FatihSK87)의 차트를 인용 "ETH가 지난 3년 동안 지속되어 온 하락세를 지나 곧 대규모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를 보게 될 것"이라며 "지금이 이더리움에게 '결정의 시간'(decision time)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해당 미디어는 "이더리움이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출처: FatihSK (@FatihSK87) 이더리움 차트  © 코인리더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닉 파텔(Nik Patel)도 최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더리움이 250달러 이상을 확실히 돌파하면 새로운 연중 최고치(290달러 선)까지 상승세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코인베이스(Coinbase) 투자자이며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털(Initialized Capital)의 창립자 개리 탠(Garry Tan)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매집을 다시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Garry Tan@garrytan

Started accumulating $ETH again

281

 

 

 

한편 이더리움의 최근 상승 랠리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센티멘트(Santiment)의 데이터를 인용 "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0개 비거래소 고래 지갑의 ETH 보유 물량이 2,180만 개(약 45억 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수치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통계 수치에 따르면, 지난 48시간 상위 100개 고래 지갑의 ETH 보유량은 14만 5,000개 증가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Glassnode)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일일 활성 주소 수가 22,668.958개를 기록하며,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6개월 전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최고 일일 활성 주소 수는 2020년 3월 22일 기록한 22,636.250개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33 외신 : 이번 주 금, S&P500,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file 마진판 2022.02.25 195
4332 암호화폐 거래소 FTX, 우크라이나인 사용자에 25달러 배포 file 마진판 2022.02.25 172
4331 나스닥-비트코인 급반등, 불트랩?..."지정학적 긴장은 저가 매수 기회" file 마진판 2022.02.25 215
4330 "영상보니 이미 지옥"…시내 한복판에 뜬 전투기, 탄약고 폭발에 곳곳 절규 [러, 우크라 침공] file 마진판 2022.02.24 447
4329 외신 2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 특별군사작전 발표, 전쟁우려 암호화폐 급락 · 미 납세매도 관련 등 file 마진판 2022.02.24 181
4328 암호화폐거래소 FTX, 고급 패션브랜드와의 제휴부문 강화 file 마진판 2022.02.24 154
4327 워너뮤직그룹, 스플린터랜드와 손잡고 P2E 게임 진출 file 마진판 2022.02.24 158
4326 유럽의회, 암호화폐 규제안 MiCA 초안 제출 .. 비트코인을 비롯한 작업증명(PoW) 암호화폐 금지 추진 file 마진판 2022.02.24 151
4325 코인원, 미버스(MEV), 레이블(LBL) 원화마켓 상장 file 마진판 2022.02.24 740
4324 이오스(EOS) : 지난 24시간 동안 BSC 고래가 가장 많이 구매한 자산 목록에서 2위를 차지 file 마진판 2022.02.24 156
4323 “6월부터 특허청이 NFT 발행·거래 때 법 위반 여부 직접 조사” file 마진판 2022.02.23 193
4322 크립토 트위터 설문조사 : 절반 이상이 ‘비트코인이 2월 말까지 32,500 달러 이하로 거래될 것이다’에 투표 file 마진판 2022.02.23 188
4321 빅데이터로 본 '회복 나선 메타버스 코인' 디센트럴랜드(MANA) VS 더 샌드박스(SAND) 트렌드 file 마진판 2022.02.23 214
4320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ADA)는 비트코인보다 에너지 효율이 47,200배 높다 file 마진판 2022.02.23 256
4319 빗썸, 거래소 출금 허용 목록에 ‘바이낸스’ 추가 file 마진판 2022.02.23 333
4318 영국 대형 로펌, 암호화폐 결제 도입 file 마진판 2022.02.23 240
4317 후오비, 2년여 만에 미국 시장 재진출 계획 file 마진판 2022.02.23 226
4316 위기에 맥 못추는 비트코인, '디지털 금' 맞나...BTC 약세장 논쟁 격화 file 마진판 2022.02.23 227
4315 [마이클 케이시] 사실상 디지털 지재권은 없다‥NFT는 그걸 위한 발판 file 마진판 2022.02.22 152
4314 '극단적 공포' 휩싸인 비트코인...약세장 들어섰나 file 마진판 2022.02.22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2:14 $1,991,741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2:14 $1,991,742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2:12 $5,308,275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2:11 $1,753,760
D
특정지갑에서 Kraken로 입금
24-06-24 22:11 $3,102,223
W
Bithumb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2:10 $1,047,534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2:08 $1,001,037
D
특정지갑에서 Kraken로 입금
24-06-24 22:06 $1,740,218
D
특정지갑에서 USDC Treasury로 입금
24-06-24 22:02 $40,347,780
W
Coinbas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1:53 $1,784,648
W
Coinbas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1:51 $1,046,511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1:51 $32,890,326
D
특정지갑에서 USDC Treasury로 입금
24-06-24 21:49 $19,901,026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1:45 $1,033,303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1:45 $16,677,104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1:45 $1,354,078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1:45 $10,753,654
W
Binance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1:41 $1,000,547
D
특정지갑에서 USDC Treasury로 입금
24-06-24 21:40 $1,102,182
W
USDC Treasury에서 Binance로 출금
24-06-24 21:33 $19,990,060
D
특정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24-06-24 21:33 $1,003,885
W
USDC Treasury에서 Binance로 출금
24-06-24 21:31 $20,029,062
W
bitso에서 특정지갑로 출금
24-06-24 21:30 $1,239,196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