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생태계는 곧 자체 스테이블코인, 리워드(보상) 토큰, 수집 가능한 카드 게임을 갖게 된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8일 전했다.

밈 코인 생태계의 선두 개발자인 Shytoshi Kusama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바이누 생태계는 자체 개발한 스테이블코인과 새로운 토큰 외에도 미래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새로운 수집형 카드 게임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SHI 및 TREAT 세부 정보

개발자는 테라USD(UST) 붕괴 이후 위기에 빠진 스테이블코인 부문과 관련된 최근 사건들이 시바이누 커뮤니티에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갖게 된 동기를 부여했다고 평했다.

Kusama에 따르면, SHI라는 이름의 시바이누의 미래 스테이블코인은 “우리 분산 네트워크의 개발자 그룹에 의해 독립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의 다른 자산에서 발견되는 문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라 전했다.

[시바 이누와 TREAT]

SHIB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리워드 토큰인 TREAT가 미래 메타버스인 시바리움 등 프로젝트 생태계 전체에 적용된다. 이 자산은 여전히 개발 중인 카드 게임인 시바 콜렉터블 카드 게임과 SHI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 토큰과 새 카드 세트에 대한 다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출시 날짜도 설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Kusama는 모든 것이 잘 되면, 스테이블코인이 올해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중인 시바이누 메타버스]

시바 이누의 리더는 또한 밈 코인의 미래 메타버스에 대한 업데이트를 가져왔다. Kusama는 시바리움(Shibarium)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우리는 생태계 시스템의 핵심 요소를 완성하기 위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작년에 만난 많은 새로운 개발자들을 끌어들여 UX/UI와 이 프로젝트를 보완하기 위한 웹 포털의 재설계를 도와주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반에 공개될 메타버스 베타 단계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