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저명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가상자산 산업이 “포스트모던 피라미드 사기”가 돼버렸다고 혹평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크루그먼은 12일 칼럼에서 가상자산 산업이 실체보다는 유명인사와 전문용어로 떡칠한 마케팅으로 규모를 키워왔다고 비판했다.“내가 보기에 크립토는 포스트모던 피라미드 사기로 진화했다. 기술 전문용어와 자유주의식 조어를 조합해 투자자들을 현혹시켰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뭔가 훌륭해보이는 환상을 샀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했다. 한동안 위기 요소는 곱절씩 커져갔지만, 크립토는 실질적으로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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