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유로/달러 환율이 14일(현지시간) 1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데이터에 의하면 뉴욕 시간 14일 오전 10시 20분 유로는 달러 대비 0.88% 하락, 0.997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0.9952달러로 기록됐다. 이는 200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올해 들어 미국 달러에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온 유로는 최근 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전면 중단이 유럽 경제를 깊은 침체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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