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소비자들의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예상보다 큰 폭 하락했으며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소비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블룸버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미시건대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초 현재 소비자들의 향후 5년 ~ 10년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연율 2.8%로 나타났다. 이는 6월의 3.1%에서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다. 이에 비해 소비자들의 심리지수는 51.1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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