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가짜 가상자산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사기 피해액과 피해자 수를 공개했다.FBI는 "사기에 사용되는 가상자산 앱으로 인한 피해자는 244명, 관련 활동으로 인한 피해액은 4270만달러(약 562억원)로 추산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FBI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미국 금융 기관으로 사칭하거나 이전에 합법적으로 영업했던 가상자산 앱의 이름을 베낀 가짜 앱을 만든 후 이용자로부터 가상자산을 탈취하는 방법을 주로 활용했다.FBI는 "2021년 12월22일~2022년 5월7일에 사이버 범죄자들이 피해자에게 미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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