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자산 산업 규제의 주요 특징으로 꼽혔던 ‘자율규제’ 시스템이 정부 당국의 강한 불만과 비판을 받으며 곤경에 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일본의 자율규제기구 일본암호자산거래업협회(JVCEA)는 지난해 연말 금융청(FSA)으로부터 ‘매우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 FT가 입수한 두 차례의 JVCEA 이사회 의사록을 보면, 금융청은 “(JVCEA가) 어떤 식으로 깊은 논의를 하고 있는지, 의사 결정 과정은 어떤 식인지, 왜 상황이 지금과 같은지, 이사회 구성원은 어떤 의무를 갖는지 등이 명확하지 않다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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