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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FIU,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약식검사 도입한다

by 코인니스 posted Jul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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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6811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종합검사 방식을 손질할 계획이라고 이투데이가 단독 보도했다. FIU는 원화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에 대해서는 종합검사를, 원화마켓을 운영하지 않는 거래소에 대해서는 약식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순번이 돌아오지 않은 사업자에게 관련 공지가 전달됐다. 기존에는 종합검사에 착수하기 1~2주 전 거래소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현장에 나가 실제 거래소의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점검해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우선 약식검사 형태로 이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문제 소지가 있다 판단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종합검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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