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코스피가 17일 만에 2400선을 탈환했다. 미 증시 훈풍에 외인 매수세가 더해지면서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86.85)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1.06포인트(0.04%) 오른 2387.91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장 마감 10분을 남겨두고 상승폭을 1%대로 키웠다. 코스피가 2400선을 탈환한 것은 종가기준 지난달 28일 2422.09로 마감한 이후 17거래일 만이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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