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코스피가 25일 하루 만에 2400선을 탈환했다.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악화될 것이란 예측과 달리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3.14)보다 10.55포인트(0.44%) 오른 2403.69에 마쳤다. 지수는 7.49포인트(0.31%) 내린 2385.65에 출발한 뒤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상승 전환했다. 오전께 한때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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