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이란 이용자들에게 거래를 허용하는 등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재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재무부가 2019년부터 크라켄을 조사해왔다고 전했다. 당시 크라켄의 전직 재무 담당 직원은 자신의 부당해고 소송에서 크라켄이 제재 대상 국가 소재 계정에서 매출이 발생했으며 재무총괄(CFO) 및 규제담당에게 보고했으나 묵살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때부터 이란 및 시리아, 쿠바 등 제재 대상국 관련 크라켄 계정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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