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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굴업계 거물, PoW 기반 ETH 하드포크 여론 주도

by 코인니스 posted Jul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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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7419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중국 암호화폐 채굴 업계 유력 인사 챈들러 궈(Chandler Guo)가 최근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슈 관련 커뮤니티에서 작업증명(PoW) 기반 ETH를 하드포크 해야한다는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작업증명(PoW) 기반 ETH 채굴에 참여하고 있던 비트메인(Bitmain), 챈들러 궈(Chandler Guo), 비신(Bixin) 등 중국 대형 채굴기업 및 채굴자들의 입장차는 다음과 같다. 1. 비트메인: 해시레이트 ETC 네트워크로 이전 2. 챈들러 궈: 커뮤니티서 작업증명(PoW) 기반 ETH 하드포크 논의 주도 3. 비신: 카데나, 스타코인, 알레오, 너보스, 콘플럭스 등 기타 토큰 채굴 한편, 이더리움은 오는 9월 19일(현지시간) 머지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PoW 기반 ETH를 채굴하던 50억 달러 규모의 채굴장비들은 대안을 찾아야 하며, 그중 대부분은 중국계 채굴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6.73% 오른 1,720.48 달러, ETC는 현재 24.22% 오른 40.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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