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직을 사임했다. 이에 따라 CFO, COO를 비롯해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한 퐁 레(Phong Le)가 마이클 세일러의 후임으로 CEO를 맡게된다. 마이클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해 맡게된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세일러는 "향후 비트코인 매입 전략 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퐁 레는 CEO로서 전반적인 기업 운영 관리에 대한 권한을 갖게 된다"며 "이러한 역할 분할이 기업의 소프트웨어 사업과 비트코인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30% 내린 277.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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