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로스체인 기업 노마드가 1억9천만달러 어치의 가상자산을 해킹당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안기업 펙실드를 인용한 로이터 보도를 보면, 노마드는 고객 지갑에 보관됐던 ETH(이더리움)와 USDC(US달러코인) 1억1900만달러 어치를 도둑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는 가상자산의 이동을 혼합해 경로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믹서로 옮겨졌으며, 9500만달러 어치는 다른 3개의 지갑으로 옮겨졌다.노마드 측은 트위터를 통해 “사건을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킹의 원인 및 경로나 고객 자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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