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올해 상반기 수명을 다 하거나 훼손돼 폐기한 손상화폐 규모가 1조원을 넘었다. 손상화폐를 낱장씩 위로 쌓으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의 6배, 우리나라 초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높이의 96배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중 손상화폐 폐기 규모’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은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1억9166만장으로 액수로는 1조156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폐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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