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유동성 위기로 파산 신청을 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채굴 비트코인 현금화를 통한 구조조정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8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텍사스주 증권위원회(SSB)는 미국 파산법원에 셀시우스의 채굴 비트코인 현금화를 허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위원회는 법원에 제출한 이의신청서에서, 기업 간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채굴된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문제는 부실 관리, 주 규제 요건 준수 등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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