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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W 2022] 엑시 개발사 창업자 "로닌 사태 극복, 테라와 달리 투명한 대처가 통했다"

by 코인니스 posted Aug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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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8172
NFT 기반 P2E 게임 프로젝트 엑시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마비스의 공동 창업자 제프리 저린(Jeffrey Zirlin)이 9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에 참석해 "지난 3월 로닌 크로스체인 브릿지 해킹 사태를 겪었고, 지난 5월 한국계 프로젝트 테라(LUNA)에서도 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과 달리 우리는 투명한 대처, 적극적인 소통, 철저한 계획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엑시인피니티와 연동을 지원하는 자체 개발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 네트워크의 크로스체인 브릿지는 재가동된 상태다. 사용자의 자금은 다시 1:1로 연동되고 있고, 이전보다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3월 로닌은 해킹 공격을 받아 6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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