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7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크게 둔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정책이 일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CNBC와 블룸버그 등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를 인용,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비 8.5%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제자리(0%)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비 8.7%, 전월비 0.2% 상승을 전망했던 시장 예상치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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