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미신고 유령법인 설립 후 가상자산 거래영업을 하면서 허위증빙자료를 은행에 제출하고 수천억원의 외환을 해외로 송금한 일당이 구속됐다. 대구지검 반부패부(부장검사 이일규)는 특정 금융 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법인 관계자 3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여러 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해 신고하지 않고 가상자산 거래영업을 하면서 허위증빙자료를 은행에 제출하고 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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